송중기 영국인과 결혼 발표

지난해 말에 열애 사실을 밝혔던 영화배우 송중기 씨가 결혼과 함께 또 새 생명이 찾아왔는 소식을 함께 알려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송중기가 밝힌 결혼 상대는 영국인이라고 하는데요, 그 영국인은 누구이며 이 둘 사이는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송중기 영국인 케이티와 결혼 발표

 

송중기는 2022년 말에 영국인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와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열애를 인정한 지 한 달 만에 결혼 소식과 함께 새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을 1월 3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전했습니다. 이날 송중기는 영국인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오는 길이라면서 앞으로 이 영국인과 남은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꿨고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함께 찾아왔다고 전했습니다.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까지 함께 전한 겁니다. 송중기가 열애를 인정했을 당시에도 주변에서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씨가 임신을 했다는 소문이 자자했는데 당시에 당사자는 확답을 하지 않았고 이 결혼 소식과 함께 동시에 깜짝 발표를 하여 놀라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송중기가 팬카페에 올린 영국인 그녀에 대한 마음

 

 

송중기가 팬카페에 쓴 글을 살펴보겠습니다. 송중기의 글에는 아내를 생각하는 존경하는 그 마음이 절실히 담겨있습니다.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단어를 쓰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좀 감동적인 글을 남겼습니다. 송중기는 케이티에 대해서 그녀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며 그녀 덕분에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큰 책임감과 열정이라는 날개를 가지고 앞으로 배우 생활을 더 열심히 하겠다는 그의 다짐이 가장으로서의 무게감도 느껴지는군요. 

 

송중기 연인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는 누구?

송중기 연인 케이티는 1984년생입니다. 송중기가 85년생이니 1살 연상입니다.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서 이탈리아와 영국에서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원래 직업은 배우였습니다. 영국에서 2002년 영화 사랑의 여정으로 데뷔한 배우인데요. 현재는 배우를 은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탈리아어와 영어 등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송중기 케이티 결혼식과 출산 예정일, 신혼집 정보

 

아직까지 결혼식과 출산 예정일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송중기는 2016년에 송혜교와 함께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여 대박을 터트렸고 그 기세를 모아 12살 연상인 송혜교과 결혼 발표를 하며 온 나라를 들썩이게 했습니다. '송송 커플'의 만남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고, 그때 둘이 결혼 이후에 함께 살기로 했던 이태원 근처 신축집은 둘의 이혼 이후에 계속 공실이었습니다. 송중기 케이티는 국내로 함께 귀국한 이후에 한남동 소재 송중기 씨 자택에서 함께 거주를 하다가 이태원 소재의 200억 원대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친정 식구들이 출산을 돕기 위해서 한국에도 찾은 것으로 밝혀졌고요. 송중기 씨는 오는 2월에 영화 로기완 촬영을 위해서 헝가리로 출국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신혼생활을 헝가리와 한국을 오가면서 보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