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추천여행지 화담숲 예약 정보
9월 추천여행지 화담숲 소개
화담숲 입장료
화담숲 예약 정보
화담숲 단풍시기
화담숲 체험프로그램 소개
9월 추천여행지 화담숲 소개
9월 추천여행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9월 말에는 최대 6일까지 이어지는 꿀연휴가 기다리고 있고, 10월 9일에는 한글날 이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기에 국내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가을이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가을여행지에 대한 관심도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수도권에서 가을단풍여행지로 가장 핫한 곳인 화담숲 예약 정보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무엇보다 화담숲 예약이 필수이므로 예약에 성공할 수 있는 꿀팁까지 함께 알려드릴 테니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9월 추천여행지 화담숲은 엘지상록재단이 시작한 공익사업입니다. 17개의 테마공원과 국내에 서식하는 4000여 종의 생물을 수집하고 준비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룰 때만이 참 생명이 살아갈 수 있다는 모토 아래 2006년 4월부터 경기도 광주치 도척면 근처 5만 평 부지에 수목원을 조성하였습니다. 근처에는 곤지암리조트가 있기에 접근성도 좋은 편입니다.
화담숲의 '화담'은 정답게 이야기 나누며 숲을 산책하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엘지그룹 3대 회장인 구본무 회장의 '호'라고 하는군요. 시민들을 위해 조성한 공익 목적도 있지만 멸종위기의 식물을 복원하려는 연구목적도 함께 담고 있는 시설이기도 합니다.
화담숲 입장료
*봄 ~ 가을
성인: 11,000원(2023년 3월 7일 인상)
경로/청소년: 9,000원
어린이: 7,000원
국가유공자 1급[1]/24개월 미만 유아: 무료
*겨울 (모노레일 탑승권 포함, 지정된 구간 도보관람 가능)
*일반(성인/경로/청소년): 11,000원
어린이: 8,000원
국가유공자 1급/24개월 미만 유아: 무료
화담숲이 가을단풍여행지로 유명해진 이유는 수도권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단풍명소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널리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스타 릴스를 통해 화담숲 모노레일이 붉은 단풍 숲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9월 추천여행지, 10월 추천여행지로 화담숲을 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화담숲 예약이 힘들어진다는 뜻이기에 예약 성공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화담숲 예약 정보
화담숲 단풍을 제대로 즐기는 2가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첫 번째는 화담숲 입장권 예약과 모노레일까지 예약까지 성공하여 입장 후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간 후 걸어 내려오면서 단풍을 즐기는 것입니다. 꽤 긴 오르막으로 숲이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평소에 운동을 잘 안 하셨던 분들은 정상까지 올라가는 게 쉽지 않을 것이며 무리해서 정상에 올라간다 하더라도 다리가 풀려서 울긋불긋한 단풍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모노레일 탑승 시간은 20분 여분입니다.
화담숲 단풍을 즐기는 두 번째 방법은 화담숲 입장권 예매를 성공하여 입장을 한 후 모노레일은 타지 않고 아래쪽 탑승장 부근의 단풍숲을 즐기는 것입니다. 화담숲 단풍은 위쪽보다는 아래쪽이 훨씬 더 화려하기에 입장만 성공하면 충분히 가을단풍을 즐기고 인생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화담숲 가을단풍 성수기 예매 오픈 시간은 9월 20일(수) 13시입니다. 이 시간을 이용하여 화담숲 단풍 성수기로 예상되는 10월 20일(금)부터 11월 12일(일)까지의 입장권, 모노레일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화담숲 단풍시기
화담숲 단풍 절정 시기는 10월 말~ 11월 초가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화담숲 홈페이지에 가을 성수기에 지정한 시기가 10월 20일(금)부터 11월 12일(일)이므로 이 시기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화려한 화담숲 단풍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화담숲 예매 성공을 가정했을 때 변수는 '가을비'입니다. 보통 가을비가 세게 내리면 단풍잎이 다 떨어져 버리는 문제가 발생하기에 가을비가 내리지 않기를 빌어야 할 것 같습니다.
화담숲 체험프로그램 소개
화담숲을 자유롭게 둘러보는 것도 물로 좋지만 화담숲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기에 관심사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즐겨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화담숲 체험프로그램에는 이야기가 있는 숲해설, 생물아 나랑 놀자, 테마가 있는 분재, 테마가 있는 숲(이끼) 등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가 있는 숲해설은 1인당 체험비 3만 원(모노레일 탐승권 포함, 입장권 별도)이며 전문 숲해설사와 함께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 양치식물원과 야외학습장, 원앙연못을 둘러보고 오는 는 활동입니다. 두 번째 생물아 나랑 놀자는 1인당 5만 원(2인까지 참여 가능, 입장권 별도)이며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를 관찰하고 나만의 사육장을 만들어보는 활동입니다. 세 번째, 테마가 있는 숲(분재)은 1인당 6만 원(입장권 별도)이며, 분재원으로 이동하여 분재원 스토리를 듣고 계절별 소재를 활용한 분재 만들기가 핵심입니다. 네 번째, 테마가 있는 숲(이끼)는 1인당 6만원(입장권 별도, 2인까지 참여가능)이며 이끼원과 체험학습관에 들러 이끼 해설을 듣고 나만의 작은 숲인 이끼 테라리움을 만드는 활동입니다. 최근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대호 아나운서가 집에 테라리움을 설치한 것이 방영되며 관심을 받고 있기에 이 활동을 찾는 분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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