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포지션별 연봉 순위 공개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포지션별 연봉 순위 공개합니다.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갖는 우리 대표팀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갖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마지막 평가전이 이번 주 금요일에 열립니다. 이번 경기는 대한민국과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입니다. 다음 주에 진행되는 카메룬과의 경기가 끝나면 곧 카타르 월드컵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내에서 평가전을 치룰 것이 아니라 카타르와 유사한 중동 지역에서 좀 더 막강한 전력을 가진 팀들과 모의고사를 치뤄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보통 월드컵이 열리는 6월 혹은 7월이 아니라 워낙 더운 날씨인 사막 기후라서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11월에 개최가 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소집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명단은? 

 

 

이번 축구대표팀 명단을 살펴보면 골키퍼에는 김승규, 송범근, 조현우, 수비수에는 권경원, 김문환, 김민재, 김영권, 김진수, 김태환, 윤종규, 조유민 선수가 발탁되었으며 미드필더에는 권창훈, 나상호, 백승호, 손준호, 손흥민, 양현준, 이강인, 이재성, 큰 정우영과 작은 정우영, 황인범, 황희찬 선수가 발탁되었습니다. 그리고 공격진에는 황의조 선수와 조규성 선수가 선발되었는데 조규성 선수가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fc 서울에 조영욱 선수가 대체 선발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조규성 선수 대신에 선발된 조영욱 선수보다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아주 좋은 득점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주민규 선수를 대신 선발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눈에 띄는 선수는 강원FC의 양현준 선수입니다. 토트넘과의 국내 친선 경기 이후 눈부신 활약을 보여서 선발된 점이 눈에 띕니다. 이 정도 페이스라면 올 시즌이 끝나고 해외로 이적하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이번 국가대표 축구팀 명단에 선발되지 못해서 아쉬운 선수는 수원 FC의 이승우 선수입니다. 국내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선발되지 않았네요.

 

코스타리카와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예상 선발 라인업을 연봉 중심으로 탐색해보기

 

공격진에는 황의조, 손흥민, 황희찬. 손흥민 선수 연봉이 압도적 1위

다음은 그럼 코스타리카 전에서 선발로 뛰게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연봉 중심으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공격진에는 황의조 선수가 선발로 나올 것이 확실합니다. 현재 황의조 선수는 프랑스 리그 보르도에서 뛰다가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 이적을 하여 현재는 자매구단인 그리스의 올림피아 코스로 임대를 가있는 상황입니다. 황의조 선수의 연봉은 약 25억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의조 선수의 양쪽 날개에는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와 울버햄튼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 선수가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손흥민 선수는 자타 공인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에이스죠. 연봉이 무려 165억입니다. 한 주가 지날 때마다 통장에 3억 2천만 원씩 꼬박꼬박 적립하고 있죠. 손흥민 선수의 광고비 또한 1편에 10~13억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울버햄튼에서 최근에 선발보다는 후반 이후 교체 출천하고 있는 황희찬 선수는 약 55억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드필더는 이강인, 큰 정우영, 이재성. 의외로 저렴한(?) 연봉 

다음 중앙 허리 라인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강인, 큰 정우영, 이재성 이렇게 3명의 선발 출전을 예상해봅니다. 이재성 선수는 독일 홀스타인 킬에서 약 3억 원 수준의 연봉을 수령하며 뛰다가 최근 1부리그 마인츠로 이적하였습니다. 전북에서 9억 원 수준의 연봉을 받다가 자신의 꿈을 위해 연봉이 삭감됨을 감안하고 홀스타인으로 이적을 했는데 지금은 1부리그 팀으로 이적을 한 상황이라 3억보다는 더 많은 연봉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공식적인 연봉 정보는 없네요.

 

다음은 최근 라리가에서 멋진 어시스트로 어시스트 랭킹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마요르카의 이강인 선수입니다. 발렌시아 시절 연봉은 5억 원 수준이었던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 최근 활약이 좋았지만 아마도 10억 원은 넘지 않을 것으로 이렇게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 사드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 선수는 알려지진 않았지만 약 30억에서 40억 수준의 연봉을 수령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한 가지 더 좋은 점은 중동 지역에서 축구 선수에게 부여되는 연봉에 세금을 따로 부여하지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이 받는 연봉의 세금을 제하는 것을 감안하면 정우영 선수는 알짜배기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수비진에는 김진수, 김민재, 김영권, 김태환. 김민재가 상승세지만 누적 연봉 승리자는 김영권

수비 라인은 김진수, 김민재, 김영권, 김태환 선수 이 4명의 선발 출전을 예상해 봅니다. 김진수 선수는 일본에서 뛰다 독일로 갔다가 다시 중동 국가에서 뛰다가 다시 전북 현대로 들어와 있는데 대략 현재 전북 현대에서 김진수 선수가 수령하고 있는 연봉은 14억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보경 선수와 더불어 전북 현대에서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죠.

 

다음으로 최근 나폴리에 데뷔한 김민재 선수입니다. 이탈리아라는 수비 종가에서 아주 충격적인 활약을 통해서 이탈리아 국민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해주고 있는 나폴리의 김민재 선수 연봉입니다. 김민재 선수의 연봉은 약 33억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 리버풀과의 챔스 리그도 그렇고 AC 밀랑과의 경기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펼친 덕분에 김민재 선수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뛰고 있습니다. 나폴리에서 올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빅리그로 이적을 할 거라는 카더라 통신도 들려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은 김영권 선수입니다. 김영권 선수 역시 이미 중국 리그에서 40억 50억 수준의 연봉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 부동산 재벌인 헝다 기업을 스폰서로 하고 있는 팀에서 한때 1년 160억 연봉을 수령을 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 울산 현대로 이적해서 국내에 들어왔는데 추측 연봉은 15억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남더힐에서 거주중이며 이쁜 아내를 둔 사랑꾼이라고 소문이 나서 많은 남성들의 질투(?)를 한몸에 받고 있죠.

 

다음은 같이 울산 현대의 심장 김태환 선수입니다. 넘치는 파이팅으로 같은 편이면 든든하고 상대편이면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태완 선수의 연봉은 약 6억에서 7억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 눈에 띄는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는 황인범 선수입니다. FC 서울에서도 잠깐 뛰다가 지금은 올림피아 코스 소속인 황인범 선수의 연봉은 약 13억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항에서 뛰다가 전북 현대의 우승에 밑거름이 되었던 손준호 선수는 현재 중국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 손준호 선수는 약 40억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연 제가 예상하는 선발 라인업이 벤투 감독의 선택과 얼마나 일치할지 내일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를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