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월, 3월에 어울리는 명언과 좋은 글귀
시작은 항상 설렘이 함께 합니다. 새하얀 도화지를 받아들 아이의 마음처럼 이 공간을 어떻게 채워나갈지에 대한 두근거림과 약간의 주저함이 어울리죠. '시작이 반이다'를 외치며 여러가지 계획을 세우고 실천의지를 다집니다. 하지만 '작심삼일'이란 말이 등장해 앞으로 나가려는 내 발목을 잡아끌곤 하죠. 계획을 고민고민하여 세웠다면 무식하리만큼 실행에 옮기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1년 365일을 어떻게 하고 살지 싶지만 사람의 뇌는 곧 적응하기 마련이죠.
사람의 뇌는 혹시 모르는 미래의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에너지를 최대치로 아끼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독서를 하면 '졸리게' 만들고, 새로운 시도를 하면 '굳이'를 떠올리게 하죠. 지금 모습 그대로 가만히 있게끔 나를 자꾸 유도합니다. 하지만 그 순간의 불편함, 어색함, 두려움, 귀찮음을 이겨낸다면, 그 순간이 하루 이틀 일주일 한달이 되면 내 뇌가 결국 내 자신을 포기하게 될 것입니다.
"와 이 친구는 정말 대단하네. 내가 졌다. 이제부턴 나도 협조할게!
-나의 뇌-"
그리곤 적극적으로 협조하기 시작합니다. 진정한 '습관'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것이죠. 새해를 시작하는 1월, 새학기가 열리는 3월 모두 '나의 뇌'를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한 의지와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결심이 흔들릴때,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한 믿음이 사라질때 1월 명언, 3월 명언과 좋은 글귀를 살펴보시며 목표를 되뇌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먼 길을 떠나는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것은 멀리 보이는 높은 산이 아니라 내 신발 안에 있는 모래알 몇 개다.
한 가지 소리는 아름다운 음악이 되지 못하고,
한 가지 색은 찬란한 빛을 이루지 못하며,
한 가지 맛은 진미를 내지 못한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하다
벽을 넘어뜨리면 다리가 된다. (안젤라 데이비스)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
내 신체를 더 사랑하는 것이 내 자신을 더 사랑하는 열쇠라는 것을 깨달았다(오프라 윈프리)
네 생각은 네 말이 된다. 네 행동이 되고 네 습관이 된다. 그리고 네 습관은 네 운명이 된다.(간디)
노(No)를 거꾸로 하면 온(On)이 된다.
힘든 일이나 어려운 일이 있어도 지치지 않으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우)
두려움은 희망 없이 있을 수 없고, 희망은 두려움 없이 있을 수 없다.(스피노자)
내 기분은 내가 정해. 오늘은 행복으로 할래(‘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중에서)
성실'과 '노력'에 철저한 사람만큼 강한 사람은 없다. 철저히 착실하게 끝까지 걸어가는 사람에게 인생 최종의 영광이 빛난다.
언제나 현재에 집중할 수 있다면 행복할 것이다(파울로 코엘료)
책 속에는 보물섬에 있는 모든 해적들의 노획물보다 더 소중한 보물이 있다(디즈니)
계단을 오르려면 계단에 올라서야 한다.
모든 단점은 장점이 될 수 있다(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
많이 보고 많이 겪고 많이 공부하는 것이 배움의 세 기둥이다.
사람들이 독서하는데 있어서 입으로만 읽고 마음으로 체험하지 아니하며 몸으로 행하지 아니하면, 글은 다만 글자에 지나지 않으며 나는 나대로 라는 격이니 실제로 유익한 것은 없다(율곡 이이)
타고난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겁게 임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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