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프로모션 이래도 안살꺼니?
폭스바겐 충격 할인 실시
미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리면서 한국은행 역시 국내 상황을 고려하여 금리를 따라 올렸습니다. 지난 11월에 한국은행을 기준 금리를 3.25%로 올렸으며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1%에서 1.7%로 내렸습니다.
차량할부금리 역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6%에서 많게는 8% 수준입니다. 따라서 차량에 대한 수요가 많이 감소되었으며 특히 수입차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수입차 브랜드들이 완고했던 자세를 바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제안을 해오고 있는데요, 그 중 가장 적극적인 할인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폭스바겐 프로모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3500만원에 구매 가능한 폭스바겐 티구안
먼저 폭스바겐 인기 차종인 티구안을 살펴보겠습니다. 티구안은 지난 11월까지 고작 120만원을 할인해주었습니다. 그런데 12월 들어 무려 19%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4390만원 정도의 차량을 835만원 정도 할인 가격을 적용하여 실구매가가 3500만원 수준입니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내구성이 좋고 패밀리카로 사용하기에도 넉넉한 공간을 갖고 있기에 가장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는데요, 이번에 할인 행사 뿐만이 아니라 5년, 15만 킬로미터 보증도 추가했습니다. 티구안 프레스티지 차량이 3800만원대이니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한 수준까지 내려왔지요.
투아렉은 7500만원에 구매 가능
이번에는 폭스바겐 대형 고급 SUV인 투아렉을 보시죠. 차량 가격이 8960만원인데 1130만원을 할인 받아서 75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투아렉 프레스티지 모델은 8500만원대이구요. 물론 재고가 많이 확보되지 않아서 현재 계약을 진행하면 내년 2월~3월 경에 출고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반테 보다 매력 넘치는 폭스바겐 제타가 아반테 가격이라니
폭스바겐 제타도 20% 가까운 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290만원에서 590만원을 적용하여 2600만원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반테보다 기능과 성능, 공간 면에서 훨씬 나은 모델이지만 아반테 가격에 판매를 한다고 하니 현재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파사트는 현재 완판되어 물량이 없다고 하구요.
차량할부금리가 올라가면 당연히 이자 부담 때문에 차량 판매량에 급감합니다. 따라서 수입차 브랜드들은 금리인상 정도만큼 할인가격으로 보전해주는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폭스바겐 차량 구매를 고려하셨던 분들에게는 지금이 절호의 찬스입니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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