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나3 한국 포르투갈전에서 명예회복 노리는 김진수는 누구? 한국 가나전 역전골의 원흉으로 지목되어 고통받는 김진수 지난 한국 가나전에서 조규성 선수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나의 3 대 2 역전골을 막지 못한 김진수 선수에 대한 몇몇 한국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수 인스타에는 그의 플레이를 비난하고 악플을 다는 몇몇 몰지각한 팬들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요, 물론 가나의 세 번째 골은 김진수 선수의 책임이 아예 없다고는 볼 수 없으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양쪽 풀백이 우루과이전에 이어 가나전에도 엄청난 활동량과 스프린트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비난을 하기보다는 안타까워하는 게 감정적으로 적절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골은 김문환 선수의 백업이 다소 늦었고 굴절되어 오는 땅볼 크로스를 김영권, 김민재 이 두 센터백이 커트하지.. 2022. 12. 2. 김민재 부상 한국 포르투갈 경기에 미칠 영향은? 한국 우루과이 경기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한 김민재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1차전 한국 우루과이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김민재 부상 상태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는 지난 24일 카타르 알라이안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월드컵 H조 1차전 한국 우루과이 경기 중에 한국의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는 우루과이의 공격수 누네즈 선수를 막으려던 중 잔디에 미끄러지며 뒹굴었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타이밍에 축구화가 잔디에 미끌리며 넘어진 것이었기에 느린 화면으로 볼 때 큰 부상이 염려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한국 우루과이 경기 90분을 끝까지 소화하며 무실점 경기를 이끌었죠. 하지만 경기가 끝나고 종아리 부위에 얼음찜질을 하고 나타난 그의 상태는 무척이나 염려스러웠습니다. 특히 다음 경기인 한국 가나.. 2022. 12. 1. 김민재 부상이 한국 가나 경기에 미칠 영향은? 오늘 밤 10시부터 시작되는 H조 조별 예선 2차전. 한국 가나 그리고 포르투갈 우루과이 오늘 저녁 드디어 h조 조별 예선 두 번째 경기가 열립니다. 밤 10시에 한국 가나 그리고 포르투갈 우루과이 경기가 연이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 한국 피파 랭킹은 28위 가나는 60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한국은 우루과이 전에서 역대 월드컵 사상 가장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경기를 선보인 이후로 지금 자신감이 차 있습니다. 포르투갈에게 2대 3으로 덜미를 잡힌 가나는 다소 분위기가 침울한 상태죠. 물론 피파랭킹 9위인 포르투갈을 상대로 두 골을 성공시키며 만만치 않은 공격력을 보유했다는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첫 경기에 무승부를 거둔 팀과 첫 패배를 당한 팀과의 분위기 차이는 분명히 존재할 것입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 2022. 11. 28. 이전 1 다음